어느 개발회사든 일년중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가 있을 것입니다.
Rhea君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도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NDD라 부르지요. Neowiz Developer's Day의 약자입니다.
NDD에는 다양한 유닛, 실, 팀의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분들이 강연도 하시고
게임 대회, 스크린캐스트 대회, 코드 배틀 등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작년 NDD 포스트 : http://rhea.pe.kr/entry/2007년-네오위즈-개발자-데이에서-세미나-1위를-수상했습니다 )
작년에도 Rhea君, 강연 대회에 나갔는데 사실 강연이 가장 상품과 상금이 적습니다.
그래도 잘나온 강연은 다음해의 기술적 시도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상금만 보고 나간다면 당근 코드 배틀에 나갈 것입니다!! ㅎㅎㅎ
혹시 작년에 XNA로 해먹었는데 니네 회사 XNA로 게임 안들잖아?! 하시면 대답드리기 참 곤란하네요. ㅎㅎㅎ
올해에는 웹서비스개발팀과 공용기술팀분들과 함께 파이어폭스에서 피망게임을 작동시키는 것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넥슨은 이미 했드랬죠... -_-;;; 쩝
아 그런데 정말이지 너무나 많이 쓰여진 비표준(IE전용) HTML과 아무도 정체와 히스트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것들로 인해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OTL
하지만 이런 행사가 "나 잘했죠?"가 아닌 "이렇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잘해봅시다!"인만큼 최선을 다해야겠죠.
...정말이지 회사에서 최대로 보내는 시간은 게임 개발 그 자체인데 누구나 생각하는 보안 문제로 Rhea's Package는 게임 개발 이야기보다 다른 기술 이야기가 항상 메인으로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숨길 것 없는 일하는 이야기는 재미있지요?
NDD의 장점중 하나는 끊임없이 먹을 것과 가져갈 것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끔 이런 행사가 있어야, 마케팅이 아닌 개발의 중요성에 관해 돌이켜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20일, 회사 뒷건물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혹시 타회사분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가 초청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한숨 자고 새벽에 일어나 강연 PPT를 만들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