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4U

Game4U

Secret Box

Secret Box


2011년 11월 둘째주동안 대구에서 열리는 KGC 2011에 강연을 마치고 왔습니다.
http://kgconf.com/kor/html/conference_view.html?idx=962
제 주제는 일년 반동안 만든 Game4U Open API/Client Library와 Secret Box SNS 개발 이야기입니다.

원래 이 강연은 부산 ICON 2011을 대비해 1시간 30분 분량으로 준비를 했으나
아버지 생신과 비슷하게 대구에서 KGC가 겹치는 바람에 ICON 대신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1시간 30분 강연이 1시간으로 줄며 중간에 skip한 부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강연을 들으신 분들이나 못들이신 분들 모두 이 포스트로 대신 다이제스트를 정리하시면 되겠네요.

반도의 흔한 아키텍쳐

반도의 흔한 아키텍쳐

1) 모든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들은 서버가 어디든 서비스가 어떻든 One World라는 지상과제를 지닙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게임 서비스는 이 그림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 이 구조대로 스마트 디바이스로 옮겨봅시다.
클라이언트의 한계로 의해 모든 아키텍쳐를 서버로 옮겨야 합니다.
기왕 서버 지향으로 나가는 김에 Game Platform API를 Open API로 제작해보기로 합니다.

유연한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유연함을 받혀줄 기술은 필수입니다.

유연한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유연함을 받혀줄 기술은 필수입니다.

3) 그리고 PC 환경과 달리 "모바일(개인적으로 이 단어 참으로 싫어합니다.)"환경 특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이점을 잘 극복해야 합니다. NHN에서도 여기에 대해 많은 발표가 있더군요.
PC 온라인 게임 개발자가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할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Game4U Basic Architecture

Game4U Basic Architecture

4) 그래서 아주 기본적으로 이런 아키텍쳐가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이것보다 아~~~~~주 복잡합니다. 경량화 한다고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신입 들어오면 구조 익히는데 한달 넘게 걸립니다.
그러나 사실은 일반적인 MMORPG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Push 라는 개념을 비롯해 PC 온라인에 없는 서버가 몇대 추가됩니다.
이런 아키텍쳐는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C++ 클래스 쪼개던 방법대로 정의하면 됩니다.
OOP란 현실을 반영하는 과정이므로 팀장급 정도 되었다면 어떤 것도 정의하고 나눌수 있겠죠.

정의 내리기

정의 내리기

5) 기존 프로젝트의 유지보수가 아니라 신규 플랫폼의 생성이라면, 놓여진 문제의 올바른 정의부터 잘 내려야 합니다.

한줄 요약 : 엣말 틀린 것 없다.

한줄 요약 : 엣말 틀린 것 없다.

6) 최신 기술 안썼습니다. 플랫폼은 최신기술보다 믿을 수 있는 기술이 더 중요합니다.
대신 철저하게 3-Tier구조와 I/O와 로직의 분리를 잘 시켰습니다.
아무리 바빠고 사람이 없어도 이것은 충실히 지켰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 중에 소켓 서버들의 서버 엔진(?)을 boost::asio로 교체했는데 교체하는데 딱 3일 걸렸습니다.
I/O와 로직을 잘 분리시켰기 때문입니다.

꽁수가 아니다, 심사숙고한 기술이다.

꽁수가 아니다, 심사숙고한 기술이다.

7) JSON + UTF8 조합으로 내부 프로토콜과 외부 프로토콜을 일치시키고 내부 서버들을 IIS + ASP.NET을 써서 개발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라도 웹은 적절히 이용하면 아주 좋은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 팀 모든 서버 개발자들은 부스킬로 웹프로그래밍을 무조건 공부하게 했습니다.
심지어 클라이언트 개발자들도 HTML5 스터디 중입니다.

그러하다.

그러하다.

8) 단순 서버 팀장이 아니라 실장이기 때문에 첫 제작부터 Live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 많이 했습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처음부터 고려되어야 합니다.
까딱하다간 잘 만들어놓고 제대로 Live를 못해 망칠수가 있습니다. 경험이라는 요소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추가 : 그래서 서버가 2주 먼저 QA받고 나가고 클라이언트가 나중에 나가는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QA는 서버기반의 로직 QA가 먼저 진행되고 클라이언트 작동성은 2주안에 마쳐야 합니다.

그간 트잉여가 된것은 Open API를 실험하기 위함이었다!!!

그간 트잉여가 된것은 Open API를 실험하기 위함이었다!!!

9) Open API 철학대로 제작하니 모두가 해피!!!
아이폰/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를 개발/배포도 했음에도 Po개발팀wer은 직접 Open API 호출해서 플랫폼 기능을 쓰더군요.

잘만든 플랫폼은 그 자체로도 상품이 되는 듯.

잘만든 플랫폼은 그 자체로도 상품이 되는 듯.

10) 이 바탕으로 새로운 SNS인 Secret Box라는 앱을 아주 손쉽게 제작!!
현재는 HTML5를 이용한 컨텐츠 보강 중입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다 제공되는데 Game4U는 현재 아이폰에서만 볼수 있고 Secret Box는 아이폰/안드로이드에 다 있습니다.
밝힐 수는 없지만 계속 개발 중입니다.

에픽하츠 아이폰 : http://itunes.apple.com/kr/app/id438870354?mt=8
시크릿박스 아이폰 : http://itunes.apple.com/kr/app/id453706647?mt=8
시크릿박스 안드로이드 :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3004&insProdId=0000252150&prodGrdCd=PD004401&t_top=DP000503

솔직히 플랫폼 개발은 대기업 아니면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_-);;;; 완성도 시켰고 다른 SNS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런 플랫폼 개발은 굳히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 되는 모든 기기에서 동시에 변경없이, 혹은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그런 모습을 바랬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번 KGC 2011의 키워드가 "초심"이었는데 그간 개발자 생활을 돌아보는 과정으로 "초심"에서 제작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네시삼십삼분과 대표님께 감사드리고요, 게임을 만드셨다면 Open Feint 말고 Game4U를 한번 써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에픽하츠, 시크릿박스에 있는 사용자들을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잖아요? ^^

여담으로 어쩌면 이게 Game4U가 아닌 피망플러스가 될수도 있었겠다고 생각도 듭니다.
피망플러스도 관심이 가는 플랫폼임은 틀림없습니다. 저 역시 네오위즈 출신으로써 어쩌면 기술적 DNA가 겹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다른 모든 Game Platform과 다른 점이 100% Open API로 제작되었고 매뉴얼이 있다는 점입니다.
Open Feint처럼 라이브러리를 붙일 수도 있고 Open API만 불러다가 마음대로 쓸수도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처럼 Plus+를 그대로 카피한 것도 아니고, 한 게임의 로비를 억지로 공용화 시킨 구조도 아닙니다.

PPT를 공개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mail103.paran.com/write/download.php?bigfile=PWE9V0FRZDl3Y0JtbmhMbG5ZOVhHTmIwaWM5bVZsYnJ2WkpVbkJad2ZZRlhXSlpob2JKaTE1WGozYkEyejBYbXhhRUd6OVh0eFpFVEQwTXZ5UjhEVkVNd3hNQXlqOU15RExkMjBnU3Y5WlVTVzlieWhhNUcyVlpocGNKM21SSnkwYUJXSHRjbHVRQUhEQmVoemNBbVRGTXVzTGxtV05ZdnRiNVNDWk1vNGJNM0ROTjB1UFVXakpOcHpaWTJEMU1oeWFFV2p3TXV6Y0VHVEZQeXBZNVdXNGR1bVkwMjI5YnRqSjVuaUJidmhjSm5YUVk5d09CRFVBWm1yWWxtbWxjbjBjTkdYRlkwbGFoRG0wY3Z2Uk1EakVNdnZNSVREQU12dk1RalRBTXh4TUVU
(용량제한으로 일단 빅파로 풉니다. 조만간 KGC홈페이지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간만에 기술관련 포스팅을 했으니 또다시 덕질 포스팅을 합니다, 그럼 ㅂㅂ~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 2011

아직 못 적은 분,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작년엔 이런 것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올해는 다 만들어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발표한다.

청강하시는 분이 적더라도 자신에 대한 증명같은 것이 느껴진다.

잘 정리하고 대구 내려가자.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 2011


프로필 오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악재를 거쳐,
선물로 주셔서 기뻐했던 LG디지털액자(F7010N)가 WIn7 64bit에선 작동이 안되네요... .

전 32bit 전용이랍니다.

전 32bit 전용이랍니다.


http://www.lgservice.co.kr/RetrieveSappAll.laf?intGId=0392348

... .

... .

지난 3일간의 후기를 내일쯤 쓰겠지만 결론만 먼저 말한다면,

회사 이름만 보시고 강연도 별로일꺼라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이거 네오X즈 나가서 첫 세션 여니까 손님들이 안들어오네요.
이것이 바로 잊고 있었던 중소기업의 비애라는 것이었군요. ㅠㅠ

왠지 전혀 상관도 없는데 이 짤을 올리고 싶어짐요... .

왠지 전혀 상관도 없는데 이 짤을 올리고 싶어짐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2010

최종 버전으로 내일(15일) 발표할 자료입니다.


한 이틀 정도는 이곳 좆망블에도 모처럼 동접이 흥하겠네요~
근데, 아 진짜

"아카데비"라니 머니, 이 민망한 오타는?!


어찌되었던 무엇보다 다시 업무에 뛰어들수 있어 기쁩니다.

이상, 강연으로 사골을 끓여먹지 않는 Rhea君이었습니다.
 추가 : KGC2008 자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2010

내일 PPT나 둘러보아야겠습니다.
올해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람에 일하고 있는 도중에 한때 같이 일했었던 분들이 간혹 찾아오시더군요.
여전히 Rhea君은 회사에선 인형 눈알 박는 일 하고 있어 부끄럽습니다. ㅜ.ㅠ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것, 좋은 결과 만들어서 내년 KGC 2010에서 뵙고 싶네요.
물론, 그땐 제발 강의료가 생기길 발랍니다.
암튼 내년 KGC까진 앞만 보며 달려야겠습니다.

앞만 보고 달립니다.

앞만 보고 달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 2009

올핸 공부한게 없어서 못합니다(돈도 안주니까!). ㅠ.ㅠ;;;;
대신 11월에 해운대에서 뵙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때 딱 어울리는 대사가...
   "느긋하게 있던 결과가 이거야!"
군요.

KGC를 무시하는 건방진 Rhea君(여, 17세)

KGC를 무시하는 건방진 Rhea君(여, 17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icon, KGC, 잉여
지난주 KGC 주차료 이야기가 알게 모르게 반향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KGC 주차료"로 검색해보니 이런 저런 글들이 있고(네네, 주차료 이야기의 시발점은 접니다.)
(문제의 포스트 : http://rhea.pe.kr/entry/난-이제-다시는-KGC에서-세션-발표를-하지-않겠다)
제 포스트에 대한 포스트를 적으신 분도 계셔서 글을 적습니다.

우선 몇차례나 언급했지만 주차료, 강연료 등의 지원비를 받기 위해 그런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KGC는 처음이지만 저 역시 돌이켜보면 오래전부터 그런 활동들을 해왔으니까요.

제가 말하고픈 것은 실제 세션을 위한 지원이 아닌 행정 업무 특유의 요청들과 모든 것을 강연자에게 맡기는 것이 저를 당황케 했다는 사실이며 이는 분명 앞으로를 위해 KGC에서 고쳐나갈 점입니다.

그리고 가끔 문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GDC는 입장료도 많이 받고 사람들도 정말 많고 그런 곳이고 KGC는 가격도 싸서 남는게 없어 그렇다, 강연자가 이해해야 한다...라고 요약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KGC가 순수한 민간의 개발자들만 모여 힘들게 주최하는 행사라면, 기꺼이 기부금까지 내어가며 참가 및 강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GC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최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 나라에서 하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주최하는 제일 큰 행사가 강연자들에게 최소한의 편의조차 봐주지 않는다면, 스탭들이 무시한다면 그게 올바른 행사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포스트를 잘 읽어본다면 주차료, 강연료 이야기는 거기에 대한 서브 이야기임을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수는 KGC 자체를 모른다."라는 이야기도 듣는 이에 따라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수란 KGC 참가하시는 다른 분들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실제 필드에서 부족한 시간동안 힘들게 개발하며 좋은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성큼 다가서기 어렵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분들을 더욱 나오게 할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진정 한국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행사가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진행된다면 KGC의 입장료를 없애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세션을 오픈하고 누구나 들을 수 있고, G스타를 보러왔다가 시간 맞아서 들을 수도 있고,
인터넷 강국이다라고 말만 하지 말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인터넷 방송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자리라면 정말이지 후원금 내면서까지 후배분들과 업계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뛸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1) 파티나 기념품 같은 것보다는 실제 강연자에게 편의를 봐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2) 입장료를 없애고 모든 세션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하길 기대합니다.
3) KGC의 주최는 민간모임이 아닌 정부기관입니다. 이러한 행사의 중심인 강연자와 청강자의 입장을 잘 모릅니다. 발전과 증진을 위한 신랄한 비판과 의견은 더더욱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질 않을까 살짝 걱정반, 기대반 되는군요. ^^

PS) 혹시 모르죠... 내년 이맘때에 제가 킨텍스에 또 나타날지요. ㅎㅎ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2008

KGC 2008 후기

Diary 2008/11/16 16:38


처음으로 KGC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코엑스에 있는 전시는 자주 가지만 일산은 정말이지 멀긴 멉니다. 우리집에서 딱 44km 더군요.
게다가 요즘 계속 밤샘 강행군이라 전날 새벽 5시 쯤에 잠들어서 낮 12시 정도에 겨우 깨어났습니다.
졸음을 참기 위해 커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차를 몰았습니다.

원래 이런 행사는 회사에 신청하면 출장으로 처리되지만,
조용히 다녀오고 싶어 회사에는 말하지 않고 일반 휴가로 신청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죽했음 팀원 한분 데리고 오지 않았습니다.

킨텍스 도착

킨텍스 도착


 문제의 "주차료" 껀은 잊고 차를 세우고 스피커 등록하러 갔습니다.

쥐스타 & KGC

쥐스타 & KGC

등록하는데 실은 짜증이 좀 났습니다.
부스에서는 스피커 등록 절차를 아예 모르고, 스탭들도 모르거나 아예 "무시"를 해버리는 것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정말이지 몇호실로 가라는 사실도 모르고 우리는 모른다, 혹은 대답없이 손만 내저으며 말걸지 말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모습은, "진정 게임 산업이 아닌 높으신 분들를 위해 공먼들이 주최하는 행사답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hea君 세션을 찾아라

Rhea君 세션을 찾아라! 이럴땐 습관적으로 Ctrl + Shift + F를 누르고 싶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몇차례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겨우 스피커 등록을 마치고 패스를 받아 쥐스타 구경을 잠시 갔습니다.
부스걸 사진 한장 찍지 못했지만 눈에 넣으면 무척 아플 게임 아카데미 제자들의 작품을 구경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만, JCE 부스걸들의 의상과 컨셉은 쵝오!!!
JCE 부스걸 사진을 구합니다~~!!!

바빠서 사진 한장 못 찍고 제자들의 작품도 대략 살펴보고 주희가 받은 마비놀이 마우스 패드를 강탈해 왔습니다.
쥐스타 참관 목적은 한해동안 쓸 마우스 패드들을 구하는데 의미가 있으니까요.

게임 아카데미 부스에서 주는 선물

게임 아카데미 부스에서 주는 선물. 애인 구해 세트로 쓰세요~ 함서 두개 받았는데 이런거 말고 JCE 부스걸 납치해 달리니까! 만진씨에게 연락해주면 안되겠니?



생각보다 너무 소박한 Rhea君네 회사 부스

생각보다 너무 소박한 Rhea君네 회사 부스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목적 중 하나인, 평소 얼굴 보기 힘들었던 형, 동생, 친구 얼굴보기. 올해에도 대략 만족입니다.
前 마소 세미 기자부터 어느새 넥슨으로 옮긴 정우형, 여전히 윈디에 계신 민수형, 고릴라바나나 대표이사인 찬준큰형님,
데브캣의 승엽님, 등등 업계에 여전히 살아계신 지인들의 얼굴을 본다는건 반갑습니다...만, 정우형님, 복도 한복판에서 껴안고 부비부비할땐 Rhea君, 최큼 민망했을지도... ( *'- '*);;;

암튼 늦게 도착한만큼 한숨 돌리니 세션 시작 시간이 되는군요.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미리 프린트한 PPT를 보며 혼자 다듬고 준비를 했습니다.

두근 두근... 수면 부족이라 세션중 실수를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전에 리팩토링처럼 재미없는 세션에 몇분이나 오실지 불안하기도 했지만...뜨억! 서계신 분들이 계실 정도로 꽉찼습니다.
kimsama님 블로그에도 그렇게 적혀있던데, 역시 예비 의자가 없단 사실은 강연하는 제가 더 미안한 맘이 들게 했습니다.
강연자야 그렇다 치더라도 들으시는 분 입장에서는 비싼 입장료내고 듣는 것인데... .

이 세션은 구현 세션이 아니라 해당 기술을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이 대상이고 각각의 기술조합(?)에 따른 파생 결과를 이야기하는데 어떤 분에 따라서는 구미에 맞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긴 Rhea君 역시, 자기도 초보인 주제에 마소에 연재할때도 "빌드 안되는 예제없는 강의 따윈 가치없어"라고 혼자 미친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 세상만 있는게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죠, 머... . ( -_-)y- ~~휴우

그렇게 하나도 재미없지만 들으시는 분들의 실력들이 좋으셔서, 단상에서 끌려 내려져 화난 청중들에게 구타를 당하지 않고 무사히 끝났습니다. 몇가지 사례-특히 웹을 응용한 스크립트-는 실연하고 싶었지만 환경이 안되고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

세션은 끝나고 기다리던 식사시간!
식사는 각종 행사가 끝나고 하는지라 40분간 박수부대로 활동해줘야 스태미너 보충을 할수 있습니다.

맥주가 땡겼지만...

맥주가 땡겼지만...차를 갖고 왔다능!!


따라서 앞으로 식사를 하실 분들은 행사 시작후 40여분 후에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_-;;;;;;;
저 곳은 가깝지만...

저 곳은 가깝지만...시간 거리 40분이 걸립니다.

 
다 마친 모습

다 마친 모습

윈비님이 술마시자는 말에 부페 한번만 돌고 급히 나왔습니다만...알고 보니 킨텍스 근처가 아니라 본인 집이라는군요. 헐~~
위의 사진은 행사가 끝난후, 사람 없는 전시장 로비의 모습입니다.
전시장의 화려함을 만드는 것은 시설이나 게임이나 동영상이 아닌 역시 사람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Rhea군은,
스피커 태그 달린 패스와

스피커 태그 달린 패스와

무언가 말하고 왔다는 추억과

무언가 말하고 왔다는 추억과

별로 요긴하진 않을 것 같은 여권 케이스를 얻어왔습니다.

별로 요긴하진 않을 것 같은 여권 케이스를 얻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케팅기획자들을 1, 2초나마 논했지 싶은데... 청중 사이에 몇 파티션 너머 계신, 저희 회사 마케팅팀분이 얼핏 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익후!!!!

이로써 11월의 대박 행사 중 하나인 KGC 모험담이 끝났군요.
다음 주에는 NDD(Neowiz Developer's Day)가 있습니다!

아직 모험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무슨 멘트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2008

주의 : 이 문서는 http://rhea.pe.kr/에서만 배포합니다.
         임의의 배포/수정을 불허합니다.
<배포종료>

KGC 2008에서 발표한 PPT입니다.
강연자료집에 있는 버전이랑 아주 약간 다릅니다.
KGC에 오시지 못한 분들이나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 세션에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중 하나만 골라 소스 코드 중심으로 세션을 열까...생각도 했지만 이렇게 모두를 뭉친 사례도 필요할 것같아
예제도 없고 소스도 없지만 억지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각각의 사례에 대한 코드가 궁금하시다면 샘플로 만들어 보지요. ^^
유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너무 잠이 와서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JCE 부스걸 사진 구합니다. 딱 제 스탈은 아니었지만 50%는 근접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Rhea君
TAG KGC, KGC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