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hea.pe.kr/477 이후, 결국 에컴 어설트 호라이즌은 팔았습니다.
너무 똥이라 안사줄꺼라고 했는데 반대로 에컴은 사주고 XBOX360용 아이돌마스터는 안사주더군요.
그래서...
이중 빠진 아이돌마스터SP 원더링스타를 꼭 구입해야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없이 섣불리 아이마스를 시작할려는 분들이 있는데...
그리고 이것도 없이 섣불리 아이마스를 시작할려는 분들이 있는데...
나만 이런 생각일까 싶어 게임스팟(USA) 점수를 보니 에컴 사상 최악의 5.5점!!!!!
아오 시발 이건 게임이 아니라 3년 발효된 게이의 정액을 혀전체로 맛을 느끼며 꿀꺽꿀꺽 마셔야하는 고문보다 더 더럽습니다.
존나 덕지덕지 양키 스타일로 고쳐놔도 미국애들조차 똥취급입니다.
참고로 같은 최악의 날라다니는 똥게임인 혹스2(HAWX2)도 7.0은 받았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게임스팟 코리아 점수를 직접 내린다면 나라면 HAWX2는 5.5, 에컴 어설트 호라이즌은 2.0 줍니다.
물론 기자분들이 고치시겠죠.)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느낌은 대략 이것입니다.
니코동을 타고 덕후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된 하츠네 미쿠.
하츠네 미쿠가 드디어 "하츠네 미쿠 : 프로젝트 디바"란 타이틀로 PSP에 정식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진짜로.
일단 Rhea君은 아직 이 타이틀을 구입하기 전이며 아직 이 게임 자체에 대한 충실성이나 가치는 판단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상의 가수가 직접 게임으로 출현한 것은, 가상 아이돌의 원조인 다테 쿄코도 그 후 등장했었던 몇 명(?)의 아이돌 역시도 이루지 못한 일이다.
다테 쿄코나 아담, 혹은 류시아는 제작사를 통해 열심히 인간(인 스타)으로 인식되길 강요받았지만, 하츠네 미쿠의 경우에는 분명 그러한 강요는 없었다. 단지 야마하의 색다른 음성 소프트웨어일 뿐이었다.
(야마하의 컴퓨터 사운드 기술의 발전이란 사운드 카드의 발전과 그 의미를 같이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츠네 미쿠 역시 FM-Pack, AdLib부터 꾸준히 전해 내려온 노력의 산물이다.)
그러나 극히 일부분이라 할수 있는 이미지 일러스트 하나로 시작하여 수많은 개인(덕후)들의 재생산 덕분에 미쿠의 캐릭터는 더욱 만들어졌고 니코니코조곡 등을 통해 어느덧 하나의 Singer로써 인식될 지경에 이르렀다.
사내에서 개발자에게 질문하는 법을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지난 2월 20일에는 2009년 PSP 최대의 화제작이 발매되었습니다.
바로 THEiDOLM@STER SP입니다.
그리고 발매일을 맞이해 Rhea君도 당근 사러 갔습니다.
사실은 작년부터 발매일을 기다리며 나오자마자 퍼펙트 선, 미싱 문, 원더링 스타의 트롤로지를 한꺼번에 구입할려고 맘 먹고 있었습니다.
국전에는 퍼펙트 선은 국내 정발이 주류를 이루고 미싱 문과 원더링 스타만 일판 밀봉이 있더군요.
원래 패키지 디자인 때문에 일판으로 셋다 살려고 했지만, 이미 퍼펙트 선 일판은 어쩌다보니 초레어가 되어 버려,
미싱 문과 원더링 스타를 살려고 했으나... 했으나...공포의 환율크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2월 21경, 국전 한우리에서 아이돌마스터 SP 케이스를 들고 실업계 학생 수학정석 II 풀고 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1人을 보셨다면 Rhea君, 맞습니다. ㅠㅠ
결국 치하야의 무심한듯 시크한 얼굴에 못이겨 미싱 문을 들고 왔습니다. 하악하악~~
이제까지는 2주전 일기, 지금부턴 간단한 리뷰 들어갑니다.
아이돌마스터는 2005년 7월 26일부터 시작된 남코의 아케이드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이 게임은 수많은 일본 오덕들의 지갑을 갈취하였고,
남코와 MS의 짝짜꿍으로 말미암아 2007년 1월 25일, 드디어 XBOX 360으로 발매되게 됩니다.
캡콤 클로버 스튜디오(이젠 없지만...)의 오오카미는 정말 멋진 게임이다.
획기적인 수묵화 렌더링 기법, 자연보호를 모티브로 한 게임 플레이, 일본 신화를 잘 버무린 센스,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한 붓글씨(?), 등 신선한 요소들이 잔뜩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 마경기담이란 듣보잡 게임에까지 그 지대한 포스를 끼치셨다.
마경기담은 예전 '란 온라인' 퍼블리셔인 GK파워의 CF게임이라는 짱깨틱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길게 리뷰를 쓸 필요도 느끼진 못한다.
오오카미가 등장하지 않을뿐, 디자인 컨셉은 한마디로 오오카미의 그것을 뿐이고,
우린 이러한 게임을 조낸 내껴쳐바른 짝퉁게임이라 부른다.
정말 짱깨 욕할 것도 없다.
2주가 생명인 모바일 게임들부터 이런 듣보잡들까지 정말 짜증나는 것은 아직 한국이 콘솔게임의 미개척지(반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한국은 보급량이나 문화적이나 콘솔게임의 미개척지임이 사실이다.)란 점을 악용해, 잘만들어진 콘솔 게임들을 거리끔없이 베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오오카미는 개(犬)가 주인공인데 마경기담은 인간이지 않느냐고 반론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말할 꺼리가 안된다. 게임의 디자인 컨셉, 플레이 컨셉은 그대로 베껴냈다는 것은 그 게임의 가장 주요한 부분을 가져온거니까.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짝퉁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능력은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마경기담을 만들기 위해서도, 아니 오오카미를 흉내내기 위해서 픽셀 셰이더 연구도 무척 많았을 것이며,
맥스 디자이너들도 일반 게임과 다른 모델링과 텍스쳐링을 한다고 고생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뛰어난 실력들이 짝퉁 게임 만드는데 쓰여졌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개발자가 무슨 잘못이랴, 기획자랑 경영진이 잘못이지.
이 정도 능력이면 능히 독자적이고 실험적인, 그래서 상업적으로도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수 있었을테인데 과연 이 게임이 오오카미 팬들에게 어떤 질타를 받을지 심히 걱정스럽니다.
아뭏든, 오늘의 주제는 언제나 자주하는,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한 Rhea君 상용구다.
증말이지 짱깨 욕할 것도 없다.
싸이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페이퍼맨"은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개성 넘치는 게임을 만들기란 정말 쉽지않고 서비스까지 성공했다라는 사실에 기립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05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페이퍼맨은 게임 제목답게 종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FPS 게임입니다.
Rhea君도 지스타 2005에서 처음 접하며 쇼킹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라비티다운 아이디어 넘치는 재기발랄한 게임이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캐릭터가 "종이"이기 때문에 옆으로 획~ 돌아버리면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한국에서 창작되었단 사실이 자랑스러울 정도엿습니다.
<초기 디자인의 나리는 긴머리였습니다.>
<현재는 숏헤어>
캐릭터가 종이라면 종이의 성질을 이용한 재미있는 스테이지와 연출이 많을 것입니다.
예컨데, 바람이 부는 지역에서는 적/아군 할 것 없이 전부 날라가 버린다던가,
물총을 맞고 몸이 젖는다던가, 떨어지는 물체에 맞고 몸이 접히거나 풀에 닿아 붙어버리는 그런 시도들이 가능할 것입니다.
<종이...인 것입니다.>
이런 상상은 Rhea君만의 상상은 아닐 것이며 게임 기획에 관심있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했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발중인 플레이 영상을 봤을 때, 현재의 수준에서 충분히 구현 가능한 범위로 보여졌었고요.
하지만 페이퍼맨의 개발진행은 그다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http://last.thisisgame.com/board/view.php?id=51515&category=102
(상기 링크는 반드시 읽어보세요. 그간의 행보와 지스타 2005에서 공개된 초기 플레이 동영상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개발은 중단되고 결국 그라비티의 손을 떠나
싸이칸이라는 새로운 회사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머 대표이사이야 김정률 사장이니까 결국 같은 회사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아마 개발자는 거의 그대로겠지만요.
(몇년전 그라비티를 둘러싼 이야기는 민감할 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결국 페이퍼맨은 드디어 지난 2008년 6월에 되어서야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페이퍼맨이 정식 오픈도 하기 전에 엄청 쇼킹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중국에서 "패트릭스"란 타이틀로 표절 게임이 먼저 서비스된 것이죠.
페이퍼맨을 보고 느낀 신선함은 중국 개발사라고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06072&category=115
표절이야 국내도 만만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니, 중국의 한국 게임 표절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정식으로 서비스도 안한 게임을 먼저 표절로 서비스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자아, 아뭏든 이런저런 연기와 나름의 난황을 겪으며 페이퍼맨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었습니다.
한게임을 통한 채널링으로 한게임, 네이버 아이디로도 게임은 가능합니다.
주말동안 Tom Clancy's RainbowSix VEGAS 싱글미션들을 끝냈습니다.
(http://rainbowsixgame.uk.ubi.com/)
레인보우식스 시리즈는 스타크래프트가 창궐한 98년초 부터 PC방과 전산실을 휩쓴 명작 시리즈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몇십분 이상의 시간을 요하는 장기 플레이 게임이었다면 레인보우식스는 총알 한방에 승패가 갈리는 대조적인 단기 플레이 게임이었습니다.
인터페이스 측먼에서 볼때 그전 DOOM이 키보드만으로 3D FPS의 씨앗을 뿌렸다면, 레인보우식스는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조작과 함께 주무기/서브무기/투척무기/장치무기의 구분같은 현대적인 FPS의 근본을 만든 게임이라 할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