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람이 많아서 실수로 몇명의 후보자를 잘못 찍었다.
이렇게 한꺼번에 투표를 하는 것은 정말이지 투표를 하지 말라는 의미와 같다.
그때는 선거홍보물도 제대로 볼수 없어서 숫자놀이나 랜덤 투표를 했었다.
지방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의미는 거창하나 역시 영삼이때 만든 정책답게 허울만 있을뿐,
실제 나라 살림이나 국민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지도 모른다.
도리어 세금이 막 세어나가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그리고 오늘, 왠지 우리 동네 반장이나 통장으로 나가고 싶은 욕구가 든다.
통장 완장차고 역삼동 업소에 들어가 "나 이 동네 통장이야~!!"라는 드립을 쳐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