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하고 2주전부터 시작(2주 빼먹었다;;;)한 POP 교실, 드디어 오늘 첫 스케치북을 채웠다.
뜬금없이 POP를 시작한 이유는
오랫동안 재료가 들지 않는 만들기(프로그래밍)만 하다보니
무언가를 하면서 재료가 소모되는 과정을 즐기고 싶어 선택한 것이었다.
그외에도 올해는 강의라던가 그런 것들은 하기 조금 지쳤고
오랫동안 남을 가르치다보니 배우는 입장도 궁금해져 학원을 끊은 것이었다.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그간의 작업들중 일부를 공개한다.
비교를 위해 POP 배우기 전에 적은 글자였던 "환영"이란 글자와 비교해보길 바란다.
다음 시간에는 새 스케치북과 포스터컬러도 사야겠다.
첫 스케치북을 채울수 있어 아주 기분이 좋다.
어느 수준까지 이것을 공부할지 모르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재료를 소모하는 작업은 재미있다.
어서 빨리 원하는 모든 글씨를 컬러로 쓸수 있을 때까지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