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이 있다.
그 게임 네트워크 구조가 어떻냐 하면...
...이렇듯 흔히 보는 평범한 구조의 게임.

이 게임을,
이런 식으로 바꿔야 한다.

이렇게 혼자 생각하며 문득 내뱉은 말, "무슨 게임이 당나귀(eDonkey)도 아니고...-_-;;".

어차피 클라이언트의 물리적인 세션은 10 안팍이면 충분할 것이고 평범한 ASyncSelect 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 따라 각종 테스트 프로그램, 환경, 운영자 프로그램 구조 등이 죄다 따라가야 한다. 그래픽 라이브러리까지 손볼때가 많고 세션 관리를 클라이언트의 어느 부분에서 담당할 것인지도 고민이다. 무엇보다 최종 설계의 결과물은 C++만 할줄 알면 누구나 쉽게 유지보수가 가능해야 한다.

왜 난 항상 남들처럼 평범한 프로젝트를 받아 평범한 일상속에 그럭저럭 선방하는 결과물을 내는, 그런 평범한 기회가 없을까? 인생 자체가 너무 익스트림한듯... .

야근중에 앞날이 캄캄하여 한자 적어보지만 위안이 되지 않는다, 심장에 이쑤시게가 점점 찔려 들어오는 느낌.
이쑤시게가 1mm정도씩 들어올때마다 거슬리는 마찰의 느낌과 뭉툭하면서도 뽀족한 끝이 살이 갈라온다.
아직 심장까지 도달할려면 멀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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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a君